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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현2

임진왜란 의병장 두정란 장군 기적비 건립 □임진왜란 의병장 두정란 장군 기적비 건립 □임진왜란 의병장 두정란 장군 기적비 건립 전북 군산 출신의 임진의병장 두정란 장군(1550~1592)의 위국충절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적비가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 소재 두정란장군 묘역에 건립됐다. 12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 기적비는 나라를 위해 순절한 두장군의 충의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나종우 원광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가 비문을 짓고 서홍식 한국서도협회공동회장이 글씨를 썼다. 기단이 0.3m, 비석3.4 m 총높이 3.7m로 지난 6월에 착공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7일 '두정란 장군 묘역'을 향토문화유산 제21호로 지정한 바 있다. 두정란 장군은 1550년 군산 회현면에서 태어나 1586년(선조20년)에 무과에 합격해 관직에 올랐으며, 어모장군(禦侮.. 2022. 1. 20.
조선 청백리 두사순·왜적 격퇴 두정란 묘역, 군산향토유산 지정 조선 청백리 두사순·왜적 격퇴 두정란 묘역, 군산향토유산 지정 ■조선 청백리 두사순·왜적 격퇴 두정란 묘역, 군산향토유산 지정 전북 군산시는 옥구읍 오곡리에 있는 '두사순 현감 및 두정란 장군 묘역'을 2019년 11월 7일 향토문화유산 제21호로 지정했다. 두사순(1525∼1587)은 조선 전기 무인으로 충청도 비인 현감 등으로 재직하며 선정을 베풀었던 청백리다.그의 묘역은 봉분의 원형이 잘 보존돼 있고 비석도 340년 전에 세워져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군산시는 설명했다. 두정란(1550∼1592)은 임진왜란 당시 웅치전투에서 공을 세운 인물이다. 묘역이 조성된 지 422년이나 됐고 묘비는 웅치전투 연구의 중요 사료이다. 향토문화유산이란 국가 또는 도 문화재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역사·예술·학술·경관..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