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群山)1 나의 앞길을 열어준 청담(靑潭) 두진열 형님을 회고(回顧)하며- 청담두진열선생 회고 나의 앞길을 열어준 청담(靑潭) 두진열 형님을 회고(回顧)하며 나의 앞길을 열어준 청담(靑潭) 두진열 형님을 회고(回顧)하며 두 창 모 (전 옥구군 교육장) 청렴하고 올곧은 교직자이셨던 청담(靑潭) 두진열 형님의 생애(生涯)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장남 하영 조카(전북과학대학교 교수)가 회고록을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형님이 나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것을 말할 기회라 생각하고 글을 쓰게 되었다. 필자가 가장 숭배하고 존경하며 나의 인생 길잡이가 되어주신 형님의 어린시절 보고 듣고 가르침을 주신 것에 대해 회고 하니 지난날 형님과 추억으로 인해 만감이 교차한다. ◌ 유년시절과 교원시험 합격 일제 강점기 한학을 공부 하시고 서당에서 학동을 가르쳤던 큰아버님 슬하의 가난한 농촌가정에서 장남으로 태어.. 202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