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교육자1 향학열(向學熱) 키워주신 , 두진열(杜鎭烈) 선생 “열심히 노력하 면 길 열려” 아직 귀에 쟁쟁 향학열(向學熱) 키워주신 , 두진열(杜鎭烈) 선생 “열심히 노력하 면 길 열려” 아직 귀에 쟁쟁 언론 기고문 문 병 량 (전 11대 국회의원, 전㈜보배소주 대표이사) 향학열(向學熱) 키워주신 , 두진열(杜鎭烈) 선생 “열심히 노력하면 길 열려” 아직 귀에 쟁쟁 그 무렵 농촌은 무척 어려웠다. 언제 농촌이 힘 편날이 있었을까마는 왜정말기(倭政末期)의 우리 농촌(農村) 살림은 너나 할 것 없이 말이 아니었다. 해방(解放)이 되어 「만세!」를 부르며 환호성을 울렸지만 농민들의 살림은 끼니 때울 걱정들로 마을 편할 날이 드물었다. 이 무렵 우리 집은 더욱 궁색했다.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시고 가장(家長)을 잃은째 어머니 혼자 꾸려가는 시골 살림은 말이 아니었다. 학교(學校)에서 돌아와 산(山)에가서 나무를 한.. 2022. 1. 21. 이전 1 다음